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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최우영수산 방어회 살살녹아요. 본문

씹고 맛보고 즐기고

영등포 최우영수산 방어회 살살녹아요.

낭만그니 2020. 1. 4. 14:13

영등포 맛집 이라고 안내해준 바로 이곳..
영등포 문래동 최우영수산..
영업시간 오전12시~오후10시까지.

2020년 새해 첫날 부터 시작한 낮술 영등포 최우영수산 에서 시작했네요.

최우영 수산 에서는 테이블을 먼저 잡고,
모든 메뉴는 앞에 무인계산기 에서 선결제 주문후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술은 영수증을 직원분께 드리면 같다주며,매운탕,쌈 종류는 모두셀프 랍니다.

새해 첫날 그것도 오후1시에 찾아와 여유있는 모습..
하지만 한쪽 에서는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7월~3월 까지 대방어철.
최우영수산 방어회를 먹어보려고 왔어요.

 

미리 주문하고 결제하는 셀프주문이 영 어색하고 쉰세대 하고는 좀 안맞네요.

앉아서먹다 말고 주문을 반복..에휴~~

무인계산대 화면 위에 메뉴를 터치후 주문메뉴를 선택,
그리고 또다른 메뉴도 마찬가지로 주문..
맨아래 최종 결제를 하면 주문 끝.

 

영등포 최우영수산 방어회 한접시..
2만9 천원..
대략 200g 정도
참치회200g하고 양이 비슷하네요.

최우영수산 방어회 입에서 그냥 살살녹아요.
완전 부드러움 .
방어회 부위별로 회뜨는것도 실력이 중요 하겠죠.!

아쉬운 마음에 석화도 먹었네요.
바다의 쉬원함을 느끼게 하는 석화..
으음~~

최우영수산 방어회를 먹으러 와서 완전 색다른 경험을 했네요.

영등포 최우영수산 모든메뉴는 선결제셀프..
주문메뉴 외 밑반찬 없음..
신선한회,매운탕 기가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