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여행지

4월7일 금요일 영종도 캠핑장 답사 . 락인뜰캠핑장 조그만 마을에 위치한 락인뜰캠핑장 입구에 왼촉세 보이는 곳이 아마도 캠핑장을 관리 하는 주인집 인거 같음. 입구 우측으로 사이트가 있네요.사이트는 파쇄석과 일부 4개의 데크사이트 보아하니 원래 집앞의 밭 용도로 사용 했던것을 캠핑장 으로 변경 한듯 합니다. 이렇게 한쪽에 조경도 조성 해 놨네요. 개수대 와 화장실이 조립식 건물로 만들어 놨네요. 동네에 있는 캠핑장 이라 바로 내 집앞 에서 야외 생활 한다는 느낌이 있겠네요.. 뭐! 볼거는 없습니다. 그늘도 없고..해먹 또한 설치 불가 라고 보시면될듯. 시설좋은 캠핑장과 비교 하면 안될듯 합니다.

4월7일 금요일 오후 ... 서울 에서 가까워 한번쯤은 이곳 영종도캠핑장을 한번씩 답사 해봐야 겠다고 맘 먹어었는데 오늘 에서야 결국 해결 하고 만다. 영종도캠핑장을 검색 하면 대략 12개의 캠핑장이 검색된다. 12곳 중 2군데는 아직 안들러 봤다.. 레드랜드캠핑장 과 만정캠핑장 이다. 먼저 갠 적인 생각인데 이곳 영종도 캠핑장을 찾아오는 분들이 계신다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오는게 좋다... 캠핑장 인지 야영장 인지 구분 하기가 힘들 정도다.시설,관리 상태 모두 좋지 않다.. 말 뿐인 캠핑장이 대부분 이고 해변가 캠핑장은 막상 찾아 가보면 캠핑장 인지 벌판인지 구분도 못 하겠더 만요.. 락인뜰캠핑장.. 조그만한 동네 로 들어 가면 캠핑장이 있다  입구 우측 으로 들어가면 파쇄석 으로 되어있다  데크..

4월7일 금요일 영종도 캠핑장 답사 .. 왕산가족캠핑장 답사. 왕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왕산해변의 모습. 바로 입구에 조개구이 횟집들이 보이네요. 그런데 생선 썩은 냄새가 팍 납니다. 왕산해수욕장의 한적한 모습. 인적없는 모래밭이 쓸쓸해 보이네요. 왕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왕산가족캠핑장이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니 좌우로 글램핑 과 카라반이 빼곡 합니다. 관리실과 그 앞에 요녀석이 따~~악 새끼 멍멍이가 살이 통통 합니다. 카라반의 내부 입니다. 테이블도 있네요. 요건 글램핑 마찬가지로 테이블과 냉장고. 입구 중간 에서 우측으로 들어 가면 오토캠핑장이 있는데 이건 완전 매땅에 데크만 있네요.. 13개 정도.. 그늘도 없고 해먹도 달수 없는 그런 곳 입니다. 바닥은 맨흙 이라.. 비 오면 장난 아니겠네요..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 모래사장 금요일에 방문 인지라 한가한 모습. 그래도 갈매기들은 많네요.. 세마리가 내 앞에서 아장 아장 걸어 다녀요 앞에 있는 캠핑 야영장 조그만한 소나무 숲에는 난민촌을 방불케 하는 알박기 빈 텐트들.. 참 ! 어딜 가나 암체족들이 있네요. 필요시 왔다 갔다 하면 좋을텐데 나만 생각 하는 얌체족들 땜에 한번 큰 맘먹고 오는 캠핑족은 어떻게 하라고.. 이래서 우리나라 는 무료 운영을 하면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