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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캠핑장 대부분 실망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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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캠핑장 대부분 실망 ..

낭만그니 2017. 4. 8. 16:41


4월7일 금요일 오후 ...
서울 에서 가까워 한번쯤은 이곳

영종도캠핑장을 한번씩 답사 해봐야 겠다고 맘 먹어었는데 오늘 에서야 결국 해결 하고 만다.
영종도캠핑장을 검색 하면 대략 12개의 캠핑장이 검색된다.
12곳 중 2군데는 아직 안들러 봤다..

레드랜드캠핑장 과 만정캠핑장 이다.

먼저 갠 적인 생각인데 이곳 영종도 캠핑장을 찾아오는 분들이 계신다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오는게 좋다... 캠핑장 인지 야영장 인지 구분 하기가 힘들 정도다.시설,관리 상태 모두 좋지 않다..
말 뿐인 캠핑장이 대부분 이고 해변가 캠핑장은 막상 찾아 가보면 캠핑장 인지 벌판인지 구분도 못 하겠더 만요..

락인뜰캠핑장..

조그만한 동네 로 들어 가면 캠핑장이 있다

입구 우측 으로 들어가면 파쇄석 으로 되어있다

데크는 4 개



가건물 화장실과 개수대

왕산가족오토캠핑장 ..
그나마 시설 투자된 곳 이다.

캠핑장 앞 왕산 해수욕장 모래사장..

입구 에는 회 센터들이 있다. .생선 썩은 냄새도 많이 난다

캠핑장 초입 으로 들어가면 좌측 글램핑 우측 카라반 으로 있다.

황토 흙에 카라반들 비 오면 장난 아닐듯..

우측안쪽 으로 들어 가면 캠핑장이 있는데 맨땅에 데크가있다
그늘은 없으며 데크는 13개 정도가 다.모두가 글램핑 과 카라반 위주.

글램핑 과 카라반은 다닥 다닥 붙어서 닭장을 떠올리게 된다.

을왕리해수욕장 은 조그만 소나무 숲이 이지만 이곳은 취사는 안되고 너무 시끄럽다는.

마시란캠핑장

캠핑장 입구 가건물 집 위에 캠핑장을 알리늘 글씨들은 다 떨어지고..

건물 뒤편 밭 같은곳에 데크는 그늘막 텐트 설치 정도.

데크상태는 들뜨고 최악

조그만 야산을 깎아 만든 듯한 캠핑장은 흙 모래 땅에 팩은 들어 가다 말다 빠져 버리고.

하나가 아닌 덧붙힌 데크들.

선녀 바위가 있는 용유 해변은.

바닷가 앞에 소규모 숲에는 장박용 텐트들이 설영 되어있고.


사람은 없는 빈 텐트들.

알 박기 텐트들.
이래서 우리 나라는 무료 하면 안된다는거.남 생각 않고 오로지 자기만 생각 하는 사람들..이런 사람들 때문에 국공립휴양림 캠핑장 들이 유료로 바꼈 다는거..

미꼴정크아트캠핑장

캠핑장입구 .

이상한 공예작품들이 캠핑장 곳곳에 있다.

그래도 해먹도 걸수 있고 그늘 충분 하고 바닥은 노지이다..

오늘 내가 10군데 다녀본 캠핑장 중에 그나마 이곳이 제일 괜찮다고 느낀 바이다..
영종도캠핑장 들은 하나 같이 너무 너무 엉망이다.
에고 .. . 2시간 을 찾아 다녀본 영종도의 캠핑장들.... 언제 제대로된 캠핑장이 생길 꼬~~~
아차 올 4월중에 영종도 씨사이드 캠핑장이 오픈 한다고 하니 다시 한번 답사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