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병방치 짚와이어 무섭지 않아요~~

8월15일 광복절 연휴 강원도 정선 아리힐스에 도착..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여름휴가는 포기 해쓰요~~

6월에 직장모임도 취소 돼쓰요~~

결국 8월에 다시 모임을 잡아서 결국 강원도 여행을 오게 되었네요.

삼척에 숙박을 잡아놓고 첫 일정을 정선 에서 시작..
병방치 아리힐스 에서 보내려 했으나 출발 부터 도착 까지 아침부터 계속해서 내린 비로인해 아리힐스 글램핑만 제외하고 짚라인,짚와이어 는 운행을 안하네요..

담날 다시 찾은 정선 아리힐스..
아리힐스 에서 체험할 수 있는것들 이네요.

정선 짚와이어 탑승 요금이 3만5천원 입니다.
우와~~

(짚라인,짚와이어,짚코스터,어드벤처,산악바이크,스카이워크,글램핑)
이렇게 많은 것 들을 정선 아리힐스 에서 체험할 수 있네요.

그리고 짚와이어 이용자는 스카이워크 관람이 무료예요..

설명은 이쯤 됐고..
이제 본격적 으로 병방치 짚와이어를 타보려구요.

삼척 에서 일정을 마치고 정선 으로 오전에 다시 넘어 왔는데..
전날과 다르게 일찍부터 많은 여행객 들이 찾아왔네요..

주창장은 만차..스카의워크 관람객들은 길게 줄지어 대기하고 있네요.

먼저 도착한 일행이 짚와이어 탑승권을 끊었는데 헐~~12시이후 부터..
대기시간이 얼추2시간..

어쩔수 없이 기다릴수 밖에..

병방치 짚와이어를 체험하기전에 스카이워크 부터 관람 했네요.

하지만 병방스카이워크도 줄이 만만치 않네요.남는게 시간..

그내도 스카이워크는 봐야죠.!
병방산 에서 바라보는 한반도지형 을 볼수있는 기회 아니겠쓰요..

기나긴 장마로 동강에 흐르는 물이 흙탕물 이네요.

드디어 짚와이어 탑승 시간이 다가왔어요..
탑승장 으로 30분전 부터 올라가 대기 해야 해요..
간혹 빠진 자리..
함께하는 일행의 인원 부족시 미리 탈수있는 기회가 있더라구요..


병방치 짚와이어 탑승장.

빈 짚와어가 올라 오는데 마치 로봇 같아 보이네요..

짚와이어가 내려갔다 올라오는 시간이 대략 7분 정도..

기다리는 동안 남들이 타는 짚와이어가 내려가는데 왜 내가슴이 뛰는지..

내려가는 짚와이어를 보면 와~~재밌겠다..
신나겠다..
그러는데 위에서 탑승준비하는 동안 왜 내가 긴장을 하는지..ㅎㅎ무섭다..

드디어 우리차례..
첨에 겁이나고 무서워서 동영상촬영은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하지만 일단 준비하는 동안 동영상을 켜고 있었어요..

위에서 내려갈때 두손을 꽉 잡느라고 정신 없었는데 중간쯤에 여유가 생기더라구요..그래서 촬영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멋진 영상을 촬영 했지요.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강원도여행지.
정선 병방치 짚와이어 무섭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