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동강전망자연휴양림오토캠핑장 1박2일.

8월20~21일 강원도 정선동강전망자연휴양림오토캠핑장 으로 출발..
서울에서 4시간에 걸쳐 도착한 곳 휴양림 입구.

이곳 부터 본격적으로 캠핑자에 올라가는 진입로.
드뎌 소문으로만 듣던 동강전망자연휴양림오토캠핑장 입구에 도착.

우측 1번 출입구로 진입하니 관리실겸 매점이 있네요.
매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
컵라면.석쇠.물.캔음료수.부탄가스 ...
아주 기본적인것만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동강전망자연휴양림오토캠핑장의 배치 안내도

오전 10시도착 빈 내자리찾아서 일단열심히 사이트구축 합니다.이곳도 낮에 너무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해볕은 쨍쨍 바람은 없고..너무도 더운 날씨..
지금은 어딜가나 낮에 더위를 피할순 없나봅니다.

어두워지기까지의 날씨..

이제 사이트구축도 끝났겠다..이쯤 하면 캠핑장을 둘러볼때.
전망대에 올라가서 동강줄기를 바라봅니다.

해발600고지에서 바라본 동강의 모습..

너무 먼거리라 이정도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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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인기있다는 1~4번까지의 데크는  오후3시가 넘어도 비어 있습니다.
아침에 까지 비어있는2.5.6번 그외에도 제법 많은 사이트가 비어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
일단 저렴한 가격이라 예약하고 보자는 것 같다는 본인의 생각.

^.맨 위쪽 팔각정서 바라본 캠핑장 모습.
.

..^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좌측 사이트.

어두워 질무렵부터 드디어
쉬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새벽부터는 쌀쌀 하다는 정도의 온도입니다.
21일 아침에도 해볕이 없는 상태인지라 쉬원하고 좋습니다.

이제 아침을 먹었으니 또다시 떠날 준비를 해봅니다.
앞이 깝깝합니다..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이곳 정선자연휴양림오토캠핑장은..
국 공립 캠핑장이다 보니..

캠핑장전망.시설 관리 모두 좋습니다.
밤하는의 별도 많았습니다.

갠적으로 ,4시간에 걸쳐 다시 또 와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모든 사이트가 그늘이 없습니다.

아래 전망대밑 기둥에 해먹을걸고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