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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 맛보고 즐기고

독산동 청보리 돼지갈비 먹는날

낭만그니 2018. 5. 31. 19:09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

동네를 벗어나 조금 이동하여 들리게된 독산동 서귀포 청보리 한우 화로구이.
정육식당


독산동 청보리 한우 화로구이 집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10분
훤 하네요.
한참 퇴근길이라 교통체증도 심하네요.

와~~우
가게 안에는 벌써부터 많은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가게 정육점 에서 별도로 구입도 가능 하네요.
1층2층 으로 되어 있는 금천구 독산동 청보리 한우 화로구이..

헐~~고기를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기도 하다..
한참 직장인 퇴근시간이라 단체손님이 많아요.
가족단위 외식도 많이 보이구요.

주문이 들어가자 마자 화력좋은 숯이 올려 지네요.
기본 상차림도 빠름 빠름
상추,쌈,쌈장,야채 필요하면 셀프코너 에서 언제든지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우리도 돼지갈비를 주문 했네요.
어디보자.
도톰한 돼지양념갈비.

아니 벌써~~
사진찍고 뭐 하고 있는동안 옆 테이블 에서는 마눌님이 벌써 돼지갈비를 굽고 있네요.


그라면 나도 올려야지..

잘 뒤집어 타지않게 열심히 구워서 먹기좋게 잘랐네요.
고기 굽는 담당 이에요.
독산동 청보리 돼지갈비가 넘 맛있게 보이네요.

열심히 먹고 또먹고
공기밥에 된장찌개 지글 지글.


아니 무슨 놈의 갈비가 저렇게 크남..
고기를 많이 주지..
뼈우게면 고기가 몇점인데.!

간만에 동네 갈비집 에서 벗어나 독산동 청보리 돼지갈비 먹으러 나오니 좋긴 좋네요.

5월을 하루 앞둔 가족외식의 날
독산동 돼지갈비 서귀포 청보리 한우 화로구이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