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다리안관광지내 다리안캠핑장..

2016년6월4일 2박3일 충북단양 다리안관광지내의 다리안캠핑장 3일연휴라 그런지 서울에서 6시출발 하는데도 차가너무 막혔다는...
다리안관광지 입구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야 입장가능..
텐트,타프 2만원 일일주차비용6천원 일인입장료 1천원
 관광지안으로 진입후 좌측에 주차 하고 캠핑장비는 손수레를 사용하여 짐을 날라야한다.

너무나 작은 손수레

야영장으로 진입하는 입구 여기는 차량통행금지..

입구에 진입하면 화장실 가기전에 우측으로 두군데의 야영장이 있고

화장실을 지나 왼쪽으로 올라가면 우측으로 세군데의 캠핑장이 있다 ..
밑에쪽은 나무가 있어 그늘이 있는반면 위쪽의 야영장은 그늘이 부족하다

캠핑장내에 원두막이 하나씩 있으며..별도로 원두막 자리가 따로 있다.

캠핑장을 자나서 위에는 원두막사이트가 있다
애들있는집은 좋아 하는장소이다..원두막 가운데로 산에서 내려오는 도랑을 만들어 물이 나가게 만들어놨다.

캠핑장 위쪽에는 또한번의 짐을 날라야 하는 흔들 다리가 있다..이곳을 지나야 야영장이 있다.

수도 개수대는 꼭지가 코부라가 아닌 일반 수도꼭지다 설거지 하는데 너무 불편하다.
개수대가 너무 낮다 ..유치원생에게 맞는 사이즈.
허리가 너무 아포
샤워실.개수대는 온수가 안나온다..그릇에 묻은 기름때가 닦이질 안는다는 ㅠ ㅠ

그래서 물을 끓여서 닦아야 기름때를 뺄수있다.

다리 밑에는 초등생 정도는 물놀이 하기 딱 좋음..
내려가서 발을 담가보는데 우와 넘 차갑다는...10초를 못 버티고 뺏음..ㅎ ㅎ

대충 사이트구축..

온수 안됨.전기안됨 데크사이트는 전기사용 가능.
개수대불편.
샤워실 세개중 두개고장 .. 온수안됨
짐 나르기 너무 힘듬.
손수레 너무나 작음.

오토캠핑장으로 알고 찾는다면 대 실망..
충부 단양 다리안관광지내 다리안캠핑장 ...
다시 오기는 싫은곳 ..

이제 갈길이 막막함 또 몇번의 짐을 날라야 하나..
수레라도 컷으면.. 좋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