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대만 스린야시장

2017년12월의 마지막 연휴,그리고 2018년의 새로운 시작,
대만여행 에서 빠질수 없는 장소중 한곳 바로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스린야시장 이다.대만 여행가면 한번쯤 들러야 한다는 스린야시장
입구부터 엄청난 인파로 가득하다.대만 스린야시장 맞은편에 패트병 으로 만들어진 트리가 세워져 있고,

바로 건너편에는 대만 스린야시장 입구가 있다.
대만 타이베이 의 젊은이들이 모두 모인듯 복잡한 골목.

대만 스린야시장 의 입구다.

각 골목마다 같은 종류들로 모여있는 대만 스린시장.
이골목에는...야바이
또 다른 골목은...먹자골목
또 다른 골목에는...옷을 판매하고
또 다른 골목에는...악세사리 골목 등등..
대부분의 먹자골목 에는 거의 종종걸음 으로 이동해야 하는 어마무시한 인파.

오징어를 통채로 튀겨놓은 것도 보인다.

뭐 하나 재대로 사먹을수도 없었다.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포기..

그나마 편히 먹을수 있는곳은 바로 길거리 음식이 아닌 가게밖에 없었다.
대만 스린시장 악세사리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빙수가게다.

대만 에서 유명 하다는 망고빙수.

망고빙수 와 우유가 들어가는 무슨빙수 인데..이름은 모르겠다.
얼린 망고를 갈아만든 망고빙수..
맛은 망고 맛이지만 너무 부드럽고 우리의 입맛에도 부담없이 잘 맞는다.

대만 스린야시장 에서 먹은 망고빙수..

길거리 노점가게 앞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하고..이동 하는 사람들로 야시장 거리는 완전..난리통 이다.한번 넘어지면 밟혀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ㅋㅋ

대만여행에서 들린 스린야시장 에서..쉬원하고 맛있는 대만 망고빙수를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