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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바지락칼국수

낭만그니 2018. 3.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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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바지락칼국수


주문과 동시에 손으로 직접 반죽한 면을 바지락 육수에 끓이기 때문에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칼국수로 유명한 곳이다. 껍질을 까서 제공하는 바지락은 싱싱하면서도 먹기에 편하고,
직접 반죽한 굵은 면은 쫄깃하다.

대부도 26호 까치할머니 바지락칼국수

칼국수 외에도 해물 가득 들어간 해물파전도 추천메뉴.
처음에는 안이 익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두툼한 두께에 놀라지만,
한 입 먹어보면 바삭 하면서도 담백한 맛에 반하게 된다.
전이 너무 커서 다 못 먹을 경우 직접 포장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으니 이용해 보자.